여행자들의 로망 ‘뉴욕’을 비롯한 미국 동부의 색다른 면모를 낱낱이 파헤친다. 특히 할리우드 스타 전문 리포터 엔젤라는 맥 라이언과 함께 피자를 먹을 수 있고 미란다 커와 쇼핑을 하며 발을 밟은 행인이 캐빈 코스트너였던? 뉴욕의 핫 플레이스를 깜짝 공개해 녹화 장을 술렁이게 했다. 한편 ‘미국 동부 편’에는 뉴욕과 사랑에 빠져 1년 내내 하루에 6시간 씩 뉴욕의 거리를 누비고 다녔다는 조은정 여행 작가가 새롭게 합류했다. 도심 속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산책코스와 휴식 공간 등 뉴요커들이 삶을 느끼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팁들을 쏟아놓았다. 조은정 고수가 추천한 ‘모홍크’는 하늘 속의 호수와 거대한 단풍나무와 고풍스러운 숙소까지 갖춘 뉴요커들의 워너비 휴양지! 마치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환상적인 비주얼로 출연자들의 여행욕구를 자극했다는 후문. 복잡한 맨해튼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경관을 선물할 메릴랜드 ‘오션시티’와 건물의 외벽 자체만으로도 예술이 되는 도시 필라델피아, 짧은 치마 하나면 OK! 클러버들의 천국, 마이애미! 까지
skyTravel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 3회,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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